지난 18일 일본에서 후생노동성 사무차관을 지낸 퇴직 공무원 및 가족이 잇따라 살해되거나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연쇄 태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30분께 도쿄(东京)도 나카노(中野)구에 사는 전 후생사무차관 요시하라 겐지(吉原健二)씨의 자택 현관 앞에 부인 야스코(靖子)가 택배 배달부로 가장한 남성에 의해 가슴 등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요시하라 겐지는 1988년부터 1990년 사이 후생노동성 사무차관을 담임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일본 사이타마(埼玉)시에서 전 후생노동성사무차관을 지낸 야마구치 겐히코(山口刚彦)씨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야마구치 부부의 경우도 범인이 택배 배달부를 가장해 현관에 침입해 살해한 의혹이 있다는 점에서 두 사건이 후생노동성 전 간부를 노린 연쇄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전국 경찰측에 관련인원들에 대한 경비사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출처: 흑룡강신문